박남춘 민주통합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주말 중 풍어 진수식 및 척사대회 등을 찾아 주민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새봄맞이 인사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입춘을 맞아 오전 소래포구를 방문, 포구 개선방안에 대한 수산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나눈 뒤 소래통발협의회 대명호의 진수식에 참석해 풍어를 기원했다.
그는 또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구월1동, 구월4동, 논현1동, 논현고잔동에서 열린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 이어, 5일에도는 남촌도림동·논현2동·소래역마을 척사대회와 동주FC·구삼축구회 시무식에 참석해 “입춘을 맞아 박남춘이 남동구와 대한민국에 새봄을 가져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