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GS파워 등 각 분야 경력직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26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SK건설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등 각 분야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응시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및 관련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해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7월 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recruit.skec.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GS파워는 오는 28일까지 회계·세무 분야의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관련 경력 3년 이상, 한국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당사 홈페이지(www.gspower.co.kr)로 제출 가능하다.
삼양그룹연구소는 의약, 식품 등 각 분야 연구직원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실무 경력 3년 이상이 필요하다. 서류는 7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는 조경시공, 컨설팅 등 사업부문별 경력사원을 뽑는다. 최소 4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석사 학위 소지자의 경우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지원은 7월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