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가 육성을 위해 맞춤형 기술보급 및 교육을 더욱 내실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정순희 소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농과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제21대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지난 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정순희 신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농업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7가지 지도사업으로 △친환경적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을 위한 지도사업 △소비자가 만족해 다시 농촌을 찾는 신뢰받는 지도사업 △관광과 체험으로 연계한 관광농업 △농업인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는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지도사업 △SNS를 적극 활용한 지도사업 전개 △도시농업 활성화 △농촌지도사의 전문적인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