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전국주부클럽연합회 경기지회 등 4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건강보험 제도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의 권리신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는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들과 직접 소통함으로서, 가입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이해 및 협력관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자들은 “건강보험 제도의 우수성과 공단의 다양한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태형 본부장은 “우리 공단의 여러 제도와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시만단체와의 소통을 폭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제도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