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지하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냉방기 전력수요 폭증대비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실천 교육’을 개최한다. 시는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냉방기 전력수요 폭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개선하고자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김영일 사무관을 초청, ▲기후변화 추세와 에너지 소비 ▲미래기후변화 전망 ▲기후변화 대응대책 등의 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에 관한 기타 궁금 사항은 시 지역경제과 녹색성장팀(☎031-8082-6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