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자선교회 수원지역회 7월 감사예배가 최근 8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창립 32년째를 맞은 수원지역회는 수원시내 초·중·고교 기독교사로 구성된 단체로 바르고 진실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의 설교는 예수향남기독학교의 여환옥 목사가 ‘하나님의 숨’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교사 스스로도 전문성을 향상해 학교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수원지역회는 매년 2회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을 공모해 우수 작품에 대해 시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