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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월례조회서 업무자세 다짐

“창의적 아이디어로 신바람나는 양주를 만들어 봅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8월중 월례조회에서 “업무를 임함에 있어 답습을 하면 발전이 없다”며 창의적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 시장은 이틀째 인도의 정전사태를 언급하며 “이를 타산지석 삼아 에너지절약에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열효율에 좋은 청사내 미닫이 창을 설치해 지혜롭게 에너지위기에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11일 양주시 최초의 4년제 대학인 경동대 준공식이 개최된 것은 교육도시로서의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학교 유치에 고생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근 성황리에 마친 목화꽃 축제 개최와 관련 “목화는 섬유산업의 대표아이콘으로 섬유패션 중심도시와 연관이 큰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이 관심을 가져서 10월에 목화축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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