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 출품할 작품을 다음달 3일까지 접수 받는다.
출품대상은 학생과 외국인을 제외한 특허·실용신안·디자인을 출원 또는 등록한 내국인 권리자와 그 승계인의 발명품이다.
접수된 출품 작품에 대해서는 추천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100여 점을 시상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부터 개최된다.
수상 발명품은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전시와 함께 전시 기간 내 구매 상담회 참가 특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