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KOSHA) 경기남부지도원은 4일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한 중앙고속㈜(대표이사 박용득)에 목표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중앙고속은 지난 2001년 8월 17일부터 올해 7월 19일까지 3천990일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날 이충호 KOSHA 경기남부지도원장은 “근로자에게는 안전점검 생활화 등 기본을 지켜줄 것을, 경영진에게는 안전보건이 기업경쟁력 강화의 출발임을 강조하고 안전보건분야에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