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20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음악축제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주영목과 러시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스비야스킨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인 ‘한·러 피아노 듀오 콘서트’를 연다.
백대식 대표이사는 “양국 피아니스트의 앙상블을 보여줄 이번 연주회에 대한 기대가 크며, 화성음악축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양국 피아니스트의 듀오 콘서트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두 연주자가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뜻 깊은 공연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