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소재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한글과컴퓨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더존비즈온, 소프트뱅크코리아, 투비소프트 등 12개 업체로 총 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 입소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소자 발표는 11월 6~7일 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캠프기간 동안 입소자들은 합숙을 통해 각 기업별 면접 및 과제 수행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중 최종 선발된 70여명에게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캠프 참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 홈페이지(http://job.spc.or.kr)와 잡코리아(http://swjob.jobkorea.co.kr)사이트를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