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유방암 없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갤러리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 기간 중 ‘갤러리아 핑크 리본 바자 행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점별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프리미엄세트’를, 2등 10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특별세트’를 증정한다.
수원점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유방암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