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 중간평가보고회’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은 수원천과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달문 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지동교에서 운영해온 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김학래 영동시장 대표를 비롯해 팔달문지역 전통시장연합회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연합회 김춘홍 자문위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가들의 모임인 영동 아트포라 소속 작가 대표 등이 참여해 추진실적과 문제점 검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