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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업체당 6.4명 신규고용창출 촉진

중진공, 정책자금 금리우대지원 성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금리우대 지원을 통해 총 1천20개사 6천508명, 업체당 6.4명의 신규고용창출을 촉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업에 인하된 금리는 모두 30억1천500만원에 달한다.

고용창출기업 정책자금 금리우대 지원은 고용창출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일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최소 2명이상의 고용창출실적이 확인되면 1명당 0.1%p씩, 최대 1.0%p까지 1년간 금리를 우대하는 제도이다.

고용창출기업 지원업체는 업력별로 5년 미만 창업기업이 504개업체(4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년 미만 224개(22.0%), 15년 미만 156개(15.3%), 15년 이상 136개(13.3%)의 순이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이 481개(47.1%)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섬유·화공 157개(15.4%), 전기·전자 120개(11.8%), 정보·유통 114개(12.0%)로 뒤를 이었다.

송성호 중진공 기업금융본부장은 “내년에는 올해 대비 목표를 10% 상향해 많은 중소기업이 고용창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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