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 맑음동두천 28.7℃
  • 구름조금강릉 33.1℃
  • 구름조금서울 31.2℃
  • 맑음대전 31.4℃
  • 맑음대구 33.8℃
  • 맑음울산 34.1℃
  • 맑음광주 31.6℃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2℃
  • 맑음제주 32.6℃
  • 맑음강화 26.3℃
  • 맑음보은 30.7℃
  • 맑음금산 30.7℃
  • 맑음강진군 32.2℃
  • 맑음경주시 35.0℃
  • 맑음거제 29.5℃
기상청 제공

염 시장-김진표 의원, 개통 앞둔 분당선연장 기흥·방죽구간 점검

 

내달 1일 분당선 연장구간 수원구간 개통을 앞두고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분당선 기흥·방죽 구간 점검을 실시했다.

분당선은 그동안 왕십리에서 출발해 기흥역까지 운행중인데 12월 1일부터 상갈·망포 구간 연장개통과 함께 수원시도 본격적인 지하철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염 시장은 개통을 앞둔 20일 그동안 115만 수원시민의 염원이었던 분당선 연장구간 역사에 설치된 시설물들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둘러보고 점검했다.

이번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수원역을 중심으로 1호선에 집중된 대중교통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동시에 환승을 통해 서울 강남권이 30분대로 가까워지게 된다.

이로 인해 수원이 경기 남부지역의 거점도시로써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염 시장은 “수원시는 2020년까지 분당선연장, 수인선, 신분당선연장, 신수원선이 개통될 것”이라며 “철도중심의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