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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내년 살림 8천732억 편성

올해보다 5%↑…사회복지 역대 최고

남양주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 증가한 8천732억원으로 편성해 22일 시의회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6천803억원, 특별회계는 1천929억원으로 편성됐다.

SOC사업 및 편의시설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투자사업을 편성했으며 그 중 사회복지예산은 예산(안)의 38%인 2천586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비중을 배분했다.

또 사회복지 및 보건부문 1천358억원, 보육도시 부문 1천344억원, 문화예술도시 부문 579억원을 편성했다.

수도사업 등 2개의 공기업특별회계와 수질개선 등 10개의 기타특별회계는 총예산 규모가 1천929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천937억원보다 8억원이 감소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월12일부터 이틀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3년도 본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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