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품질좋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에 2곳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곳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옛날집’과 논현동의 ‘한아름 한정식’이다.
이들 모범음식점은 여주쌀로 지은 밥을 손님에게 제공하고 ‘대왕님표 여주쌀’을 직접 판매하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마을기업㈜ 여주음식산업(대표 윤희정)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의 각종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공동구매 운동본부(☎031-885-2216)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