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 북내면 의용소방대는 6일 관내 22개리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연탄과 소화기를 전달했다.
류지남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은 노인분들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500장과 소화기 22대를 전달했다.
류지남 대장은 “앞으로도 북내면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가 빈번히 발생을 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취약지역 순찰활동 강화와 재난현장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