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체국(국장 정명도)이 추운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연탄배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우체국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관내 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배달에는 정명도 국장을 포함한 직원 7명과 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8명 등 15명이 영하 10도를 넘는 매서운 추위를 뚫고 400장의 연탄을 전달해줬다.
정명도 국장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