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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일 道테니스협회 10대 회장 선출

내년 예산안 올해보다 900만원 증액 1억9천여만원 확정

 

경기도테니스협회는 26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강병일(53·㈜삼천리도시가스사업본부장·사진) 현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도테니스협회 재적 대의원 18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도테니스협회 대의원들은 김상수 감사로부터 2012년도 감사보고를 받은 뒤, 정석진 도테니스협회 전무이사로부터 2012년도 사업보고 및 예·결산보고와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설명들은 뒤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도테니스협회의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900여만원이 증액된 1억9천7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상위단체인 대한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새롭게 제정된 도테니스협회 규약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심의, 확정했다.

이어진 도테니스협회 제10대 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강병일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연임이 확정됐으며, 김상수 감사를 제외한 신임 집행부의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강병일 도테니스협회 회장은 “도내 초·중·고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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