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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말기환자 모텔서 자살

지난 8일 오후 4시쯤 수원 영통구 한 모텔 객실에서 A(47·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종업원은 지난 7일 오후 3시쯤 입실한 A씨가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도록 전화를 받지 않아 확인해 보니 농약병이 놓여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대장암 말기 환자로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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