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 이종원)는 5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서 강도 높은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신뢰받는 소방상을 구현하고, 음주운전은 더 이상 관용의 대상이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자각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종원 서장은 “공직자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면서 “현재까지 잘 지켜왔던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지킴이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