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동희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장 일행은 13일 조억동 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날, 안승용 세용기전㈜ 대표 일행도 조시장을 방문, 라면 100박스(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세용기전은 지난달에도 백미 10㎏ 100포(280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오포읍에 위치한 양문교회(목사 공용준)는 지난 2011년부터 교인들의 뜻을 모아 올해로 3년째 이웃돕기에 앞장을 서 최근 백미 20㎏ 100포(420만원 상당)를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박 읍장은 매년 끊이지 않는 관심과 도움을 주는 양문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