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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노점상 방심한 틈에 소매치기 덜미

동두천경찰서는 시장에서 주위가 소홀한 틈을 타 소매치기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40분쯤 동두천시 한 시장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A(여·34)씨가 손님이 많아 방심한 틈을 타 현금 15만6천원과 신분증, 신용카드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신씨는 6차례 절도 혐의로 징역형 등을 선고 받고 복역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았으나 신씨가 수십년간의 상습적 절도 행각을 벌인 점으로 인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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