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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정상 등극에 한몫 수원시장체, 동계체전 보고회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수원시선수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내응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시장애인체육 선수 및 지도자, 보호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성과보고회는 출전선수단 성적보고에 이어 포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선수단은 지난 장애인동계체전에서 금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경기도가 획득한 전체 메달(금 16·은 6·동메달 15개) 가운데 43.2%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도가 4년 만에 장애인동계체전 정상에 오르는데 한 몫을 했다.

특히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스키 크로스컨트리 2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김현지(삼성전자 스포츠센터), 이지혜(율천고), 이진호(서호중) 등도 빙상 쇼트트랙에서 각각 2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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