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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학생핀수영선수권 남고부 3관왕

최윤석(경기체고)이 제21회 전국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최윤석은 24일 부산사직실내수영장에서 2013 수중·핀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계영 400m 결승에서 팀 동료 윤형민-조철희-박주영과 함께 2분49초54로 경기체고가 부산체고(2분51초65)와 서울체고(2분53초80)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최윤석은 대회 첫날 남고부 표면 400m 1위와 남고부 계영 800m 금메달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짝핀 50m 결승에서는 대회 첫날 짝핀 100m 우승자 김효석(용인 구성중)이 23초71의 대회신기록(종전 23초91)으로 송영기(안산 이호중·24초48)와 한선욱(서울 아주중·25초40)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지태경(김포여중)이 표면 400m와 표면 800m에서 각각 4분07초39와 8분36초36으로 우승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고부 짝핀 200m에서는 이루시(경기체고)가 1분57초43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59초2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표면 50m 송영기(22초50), 여중부 표면 200m 이민하(경기체중·1분53초61), 남고부 표면 200m 박규동(구리고·1분34초12), 남대부 표면 1천500m 김진수(용인대·16분33초40), 남녀대학부 무호흡잠영 50m 이권민(용인대·19초25)과 윤주옥(대림대·21초71), 여일반 표면 100m 최새롬(수원시청·41초29)도 각각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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