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전문상담사의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나무통신 등 10개 기업으로 생산직, 보안요원, 통신기사 등 총 5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구직참여자의 이력서 사진 비용(1~2만원) 부담을 줄이고자 행사 당일 증명사진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 이력서를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일자리위생과(☎031-760-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