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0℃
  • 흐림강릉 24.9℃
  • 흐림서울 24.8℃
  • 대전 25.5℃
  • 흐림대구 29.6℃
  • 흐림울산 26.5℃
  • 박무광주 24.5℃
  • 흐림부산 25.9℃
  • 흐림고창 25.0℃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7.1℃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성남·양주시, 합기도 각각 1·2부 종합우승

수원·이천시, 생활체육 족구 각각 1·2부 패권

성남시와 양주시가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합기도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제1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는 수원시와 이천시가 각각 1부, 2부 종합패권을 안았다.

성남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주시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합기도대회에서 단체연무를 비롯, 총 5개 종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고른 성적으로 종합점수 68점을 얻어 파주시(67점)와 광명시(33점)을 따돌리고 지난 2009년 이후 5년 연속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2부에서는 총 7개 종별에서 1위에 오른 양주시가 94점으로 이천시(63점)와 군포시(58점)를 제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또 안양시와 구리시가 1, 2부 장려상을, 박종환(광명시)과 안광진(양주시)이 최우수선수상을, 홍청우 심판(도합기도연합회)은 심판상을 받았다.

이날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족구대회 1부에서는 수원시가 일반부와 장년부 준우승, 여성부 3위 입상에 힘입어 평택시와 부천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부에서는 이천시가 연천군과 구리시를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정영철(수원시)과 유진영(이천시)은 족구대회 1부와 2부 최우수선수에 뽑혔으며 안산시와 양주시가 모범상을, 이중호 심판이 심판상을 수상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