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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안양여중 탁구 남녀중등부 단체전 金

부천 내동중과 안양여중이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탁구 남녀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내동중은 9일 수원워밍업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중부 단체전(5단2복) 결승에서 수원 곡선중을 종합전적 4-2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여중부 단체전(5단2복) 결승에서는 안양여중이 안산 초지중을 4-1로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녀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수원 신곡초와 안양 만안초가 각각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경기도탁구협회는 지난달 제45회 교육감기 도내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를 겸해 벌어진 제42회 소년체육대회 1·2차 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남초부 김도형(부천 오정초)과 손석현(수원 신곡초), 여초부 김예린(의정부 새말초)과 박신지(만안초), 남중부 김양현과 민병창(이상 내동중), 여중부 윤효빈(안양여중)과 강가윤(파주 문산 수억중) 등 각 종별 개인단식 1~2위 입상자를 포함한 남녀초등부와 남녀중등부 각 6명, 총 24명의 제42회 소년체전 탁구 도대표를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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