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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학생체전 안산서 개막

21일까지 선수 5천여명 33개 종목 기량 겨뤄

10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제38회 경기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 개막식에 참가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학생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엘리트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의 개막식을 겸한 육상대회가 나흘 간에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0일 오후 4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개막식 겸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김상곤 도교육감과 25개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조재형 도육상경기연앵 부회장, 도내 육성학교장을 비롯해 각 시·군 학생선수 및 지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과 지난 대회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38회 경기도학생체전은 지난달 21일 수원역도장에서 진행된 역도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도내 25개 지역교육청의 총 5천3백여 선수들이 참가, 육상·수영·축구 등 3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또한 오는 5월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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