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신청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근골격계 등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이거나 지체 및 뇌병변 등록장애인이다.
신청자는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의 증상개선을 위한 안마, 마사지, 지압 등 수기용법 및 기타 자극요법에 의한 안마 서비스를 월 4회 제공받을 수 있다.
요금은 본인부담금 월 1만2천원(정부지원금 월 12만4천원)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031-760-37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