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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신뢰 회복…행복한 통일 지향해야”

동두천 민주평통자문회의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의장 박형덕)는 지난 11일 동두천시청 회의실에서 오세창 시장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의견 수렴 및 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박근혜정부 출범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거쳐, 최근 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 및 핵실험으로 전쟁을 고조시키는 것은 ‘군부의 결속과 핵보유국 지위를 다져놓으려는 김정은 정권의 의도’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민주평통은 “박근혜 정부가 튼튼한 국방력과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전을 확실히 확보하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행복한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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