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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FC안양 하프타임 화끈한 밸리댄스

21일 페이댄스 팩토리 공연
양팀 강제 연고이전 공통점
눈물 머금고 10년만에 격돌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가 FC안양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 하프타임 때 팬들을 위한 밸리댄스 공연을 준비했다.

부천FC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2013 FC안양과의 홈경기 하프타임 때 밸리댄스팀 ‘페이댄스팩토리’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페이댄스팩토리는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밸리댄스 강사 연합팀이다.

부천FC와 FC안양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K리그 챌리니 경기 중 축구팬들의 이목이 가장 쏠리고 있는 경기다.

부천시와 안양시 모두 과거 프로축구 1부리그(현 K리그 클래식) 팀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구단 모기업의 일방적인 연고 이전으로 인해 팀을 잃은 아픔을 겪었다.

부천시와 안양시 연고 프로축구팀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지난 2003년 9월 3일 이후 10년 만이다.

한편, 페이댄스팩토리가 속한 ㈔아이코코생활체육협회는 다음달 21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교 강당에서 제3회 인천국제실용무용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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