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도자기의 고장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2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청석공원, 남한산성, 곤지암도자공원, 사기막골 근린공원(성남)에서 ‘찾아가는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자체험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에서는 필통, 컵 등 도자기 만들기와 물레시연 등이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당 1천원이다.
이 체험교실은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기업지원과(☎031-760-21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