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의미있는 노후의 시간을 갖도록 오는 25일부터 ‘행복한 노후를 위한 똑똑한 인생설계(건강편): 의사와 약사가 들려주는 건강이야기’를 운영한다.
주민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남구 관내 의사와 약사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 의학·의약분야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로 기대되고 있다.
강의는 성인예방접종, 퇴행성관절염, 치과상식, 당뇨병, 눈, 대장내시경, 만성질환·급성질환 등 다양한 의학 분야에 걸쳐 10주간 학익동의 문화공간 송덕에서 펼쳐진다. (문의: 032-880-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