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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5경기 무패행진

K리그 클래식 9R 울산과 2-2… 리그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2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인천은 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문상윤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지난 6일 포항 스틸러스 전(1-1 무) 이후 5경기 무패(2승3무)를 기록한 인천은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태며 4승4무1패 승점 16점(골득실 +6)으로 한 경기를 덜치른 수원 블루윙즈(5승1무2패·승점 16점·골득실 +5)를 제치고 리그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전날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은 성남 일화는 0-0 득점없이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에서는 지난 27일 부천FC가 충주 험멜을 2-1로 꺾고 시즌 4승(1무1패)째를 올리며 리그 2위를 마크했고 28일 안양에서 10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에서는 FC안양과 수원FC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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