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0℃
  • 흐림강릉 24.9℃
  • 흐림서울 24.8℃
  • 대전 25.5℃
  • 흐림대구 29.6℃
  • 흐림울산 26.5℃
  • 박무광주 24.5℃
  • 흐림부산 25.9℃
  • 흐림고창 25.0℃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7.1℃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지영배, 더블트랩 남일반 개인전 金

김진아, 여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 준우승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지영배(의정부시청)가 제33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에서 더블트랩 남자일반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영배는 28일 충북 청원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일반 더블트랩 개인전 본선에서 108점으로 상위 4명이 오르는 결선에 오른 뒤 결선 1~2위 전에서 46점으로 남인연(45점·충남체육회)을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김진아(화성시청)가 결선 206.2점으로 서수완(경북 울진군청·206.8점)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대회 첫날인 지난 26일 벌어진 남일반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윤재영, 최성순, 추병길, 김기원이 활약한 화성시청이 1천777점으로 IBK기업은행(1천771점)과 경기도청(1천767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일반 50m 권총 길양섭(경기도청·결선 165.9점)과 여일반 25m 권총 단체전 인천남구청(1천738점)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