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생들은 경기도민회장학금이 지난 2월 신청서를 접수받아, 동두천시민회와 시가 합동으로 성적·가정형편정도·봉사활동 등의 항목에 대한 평가 후 추천해 경기도민회에서 최종 확정된 학생들이다.
장학금은 대학생 6명에게 각 400만원, 전문대생 1명에게 300만원, 고교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급하며, 상·하반기로 각 50%씩나눠 지급된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브랜드 슬로건이 ‘두드림’인 것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꿈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