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4.0℃
  • 흐림강릉 24.9℃
  • 흐림서울 24.8℃
  • 대전 25.5℃
  • 흐림대구 29.6℃
  • 흐림울산 26.5℃
  • 박무광주 24.5℃
  • 흐림부산 25.9℃
  • 흐림고창 25.0℃
  • 흐림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3.8℃
  • 흐림보은 25.2℃
  • 흐림금산 26.0℃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7.1℃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손혜린, 여일반 2관왕 스트라이크

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손혜린(평택시청)이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2관왕에 올랐다.

손혜린은 6일 전남 광양 가야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일반3인조전과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혜린은 팀 동료 김유진, 김현화와 짝을 지어 출전한 여일반 3인조전에서 합계 4천160점(평균 231.1점)으로 김정언-양수진-최귀현 조(인천 부평구청·4천20점)와 김지수-전은혜-유화정 조(경남 창원시청·4천18점)를 꺾고 첫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뒤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성적을 합한 여일반 개인종합에서 5천467점(평균 227.79점)으로 전은희(서울시설공단·5천409점)와 강현진(부산남구청·5천380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남일반에서는 김준영(인천교통공사)이 같은 팀 김경민, 김재훈과 나선 3인조전(4천238점) 우승에 이어 백인훈, 홍해솔 등까지 함께한 5인조전(6천922점)에서도 정상에 오른 뒤 마스터즈에서도 2천525점(평균 252.5점)으로 김태영(부산광역시청·2천470점)과 김준수(지정건설·2천469점)를 제치고 1위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