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협회장사인 경기일보를 비롯해 경기신문, 경기방송, 경인일보, 기호일보 중부일보, 인천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등 9개 회원사 회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축구와 족구, 발야구, 여자 팔씨름, 계주 등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총점 500점 중 320점을 기록한 중부일보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회원사별로 연합팀을 구성, 참여 회원들은 언론사간 경쟁을 잊고 서로간의 우의와 동료애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식 협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ㆍ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우애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 의장, 김상곤 도교육감, 고희선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새누리당 남경필·원유철 의원, 민주당 김진표·신장용 의원,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조재록 농협경기지역본부장 등 수십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