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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상패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211억 들여 2개동 신축
이만희 청장“안전한 도시”

 

동두천경찰서는 15일 상패동 일원에서 동두천경찰서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만희 경기청장을 비롯, 김덕섭 경기2차장, 신동호 서장, 오세창 시장, 박형덕 시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만희 청장은 치사에서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 기대할 수 없다”며 “자녀와 여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동호 서장은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시설에서 멋지게 준공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두천경찰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두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신청사는 상패로 89 일대 총 공사비 211억원을 들여 2만5천137㎡에 청사 동(지하 1층, 지상 4층)과 숙영 동(지상 2층) 등 2개동으로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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