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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윤한과 감미로운 낭만여행 떠나요

아침 음악살롱 2탄 내일 안산 문예당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테마곡 등 전해

 

안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낭만여행 - 아침음악살롱’ 2탄이 오는 30일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 3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사진과 함께 떠나는 슈베르트 여행기’에 이어 이번엔 클래식계의 아이돌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아침음악살롱의 문을 두드린다.

다양한 이력과 스타일리쉬한 외모로 먼저 주목을 끄는 윤한은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보스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음악감독과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윤한은 2010년 만남과 사랑, 이별을 그린 노래와 연주곡이 수록된 데뷔앨범 ‘Untouched’를 통해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혜성처럼 떠오르기 시작,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OST와 화제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에 참여하는 등 실력과 내공을 바탕으로 음악계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 MBC TV ‘아름다운 콘서트’의 공동 MC겸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윤한은 3번의 단독콘서트 연속 매진 기록으로 ‘공연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을 맡는 등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번 아침음악살롱 - 윤한의 클래식 이야기에서는 로맨틱하고도 섬세한 감성연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중 피아노 테마곡 ‘그대를 그리다’를 비롯해 ‘카푸치노’, ‘Kiss’, ‘Marry me’ 등의 감미로움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따스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틱 팝아티스트 윤한과 함께 하는 아침음악살롱 2탄을 통해 기존 피아노 중심의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그의 다재다능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타 공연 안내 및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공연기획부(전화:031-481-4023)로 문의하면 된다.















↑정조 능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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