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목)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25.6℃
  • 흐림서울 24.5℃
  • 대전 25.7℃
  • 흐림대구 29.7℃
  • 흐림울산 28.2℃
  • 흐림광주 27.5℃
  • 흐림부산 26.4℃
  • 흐림고창 27.6℃
  • 구름많음제주 32.4℃
  • 흐림강화 24.9℃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7.1℃
  • 구름많음강진군 29.2℃
  • 흐림경주시 28.9℃
  • 흐림거제 26.5℃
기상청 제공

윤단비, 여대부 공기소총 2관왕

동서울대, 여대부 25m 권총 단체전 아쉬운 은메달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윤단비(강남대)가 201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윤단비는 5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대학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398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2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에서 207.4점으로 팀 동료 전길혜(205.5점)와 김연정(남부대·184.4점)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단비는 전길혜, 전길혜, 김수미, 이민아와 함께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강남대가 1천183점으로 한국체대(1천181점)와 양산대(1천173점)을 누르고 우승,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대부 25m 권총 단체전에서는 조문현, 손영우, 이지현, 이은수가 팀을 이룬 동서울대가 1천686점으로 한국체대(1690점)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추병길-최성순-윤재영-김기원)이 1천769점으로 IBK기업은행(1천776점)과 충남 보은군청(1천773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일반 25m 권총 개인전의 고다은(인천남구청·580점)과 남고부 50m 권총 개인전 서진성(인천 안남고·544점)도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