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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스쿼시, 8개 종별 중 6개 부문 석권

금곡배 전국 초중고스쿼시 선수권

경기도 스쿼시가 제16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전체 8개 종별 중 6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 스쿼시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스쿼시클럽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녀고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스쿼시 남녀 주니어 대표’인 고영조(일산 대진고)와 김미진(안양 백영고)이 유덕재(울산 언양고)와 김기한(서울 휘경여고)을 각각 세트스코어 3-1(8-15 15-7 15-6 15-4), 3-1(6-15 15-4 15-10 15-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개인전 우승자 김미진은 윤상은, 허민경과 함께 출전한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백영고가 언양고를 종합전적 2-0으로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류한동(군포 산본중)이 박성찬(경남 창원 창덕중)을 세트스코어 3-0(15-9 15-3 15-4)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녀초등부 장수혁(고양 일산초)과 전아인(군포 양정초)도 김지환(제주 한라초)과 구나현(인천 능허대초)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중부 개인전 3위 김석진(군포 당동중)은 각 부 향상된 기량을 선보인 선수에게 돌아가는 금곡장학생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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