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름실버대학이 지난 2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문화예술단 김포금쌀소리보존회의 윤소리 교수와 단원들이 민요합창을 선보였으며 특별 초대가수 송대관 씨가 무대에 올라 가요를 열창하며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다.
유 시장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열정을 놓지 않고 배움의 기회를 찾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은 스스로의 만족을 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