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주최로 9일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미 전 SBS아나운서를 초청, ‘아나운서 윤영미의 열정’이란 주제로 동두천 열린 아카데미 다섯번째 강연이 개최됐다.
이날 윤 전 아나운서는 “TV에서 보여지는 화려하고 당당한 아나운서 모습 뒤에는 처절한 노력과 경쟁이 숨어있다”며 “항상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고 일에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말로 강의를 풀어갔다.
또한 쓰러지는 상처를 받아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