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3 (월)

  • 흐림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10.2℃
  • 흐림서울 3.7℃
  • 흐림대전 7.0℃
  • 구름많음대구 10.6℃
  • 구름많음울산 9.8℃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6.6℃
  • 맑음제주 10.7℃
  • 흐림강화 2.4℃
  • 흐림보은 6.1℃
  • 흐림금산 7.7℃
  • 맑음강진군 11.1℃
  • 흐림경주시 11.7℃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경찰관이 불심검문 피하다 사고로 숨져

인천에서 동료 경찰관의 불심검문을 피해 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30대 경찰관이 사고로 숨졌다.

1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갑곳리의 한 도로에서 강화경찰서 소속 A(30) 순경이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순경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 B(26)씨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A 순경은 사고 지점에서 3㎞ 가량 떨어진 갑곳리의 한 사찰 앞에 차를 세우던 중 같은 경찰서 소속 112 순찰차가 다가와 불심검문을 하려고 하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순경이 커브길에서 과속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