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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중, 볼링 남고부 마스터즈 ‘금메달’

2천125점 획득 정상 올라
여고부 김효민 3위 입상

■ 문체부장관기 학생볼링

이재중(성남 분당고)이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다.

이재중은 지난 3일 울산 온산프라자 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마스터즈에서 합계 2천125점(평균 212.5점)으로 이대원(가평 조종고·2천114점)과 신은석(안양 동안고·2천11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중은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성적을 더한 남고부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4천914점으로 임성률(충남 천안상고·4천925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전날 열린 남고부와 남대부 5인조전에서는 이승백, 장민혁, 이대원, 이용희, 김진학이 나선 조종고와 유기선, 이종건, 이상훈, 송용석, 이교환이 팀을 이룬 부천대가 각각 5천868점과 5천876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마스터즈에서는 김효민(고양 일산동고·2천37점)이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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