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군이 지난 11일 오후 3시와 5시, 두차례에 걸쳐 세종국악당에서 어린이 영어 뮤지컬 ‘Hairspray’를 공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은 참여 학생의 학부모와 가족뿐 아니라 일반주민, 학생들까지 500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함께 했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여주 어린이 영어 뮤지컬 캠프’에는 초등학생 34명이 참가해 영어 대사 연습과 춤, 노래를 배워 학생들만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 배우들은 6일간의 짧은 연습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영어대사와 춤, 노래를 훌륭하게 소화했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공연실력에, 관객들은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공연은 지난 1960년대 미국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코니 콜린스 쇼(Corny Collin’s Show)로, 이 쇼에 출연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될 ‘미스 & 미스터 헤어스프레이’를 뽑는 내용이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좀 낯설고 어렵게 느꼈는데 할수록 재미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석 군수는 “아이들이 영어 뮤지컬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 승격과 함께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특별강연, 글로벌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