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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백 남고부 ‘2관왕 스트라이크’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이승백(가평 조종고)이 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남자고등부 2관왕에 올랐다.

이승백은 15일 제주 우성볼링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고부 개인전과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성적을 더한 개인종합에서 총점 4천921(평균 205.04점)으로 임성률(충남 천안상고·4천916점)과 이주형(성남 분당고·4천900점)을 각각 5핀과 21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승백은 대회 이틀째인 지난 11일 남고부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천272점(평균 212.0점)으로 우승한 데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5인조전에서는 길준성, 서효동, 한세용, 권동욱, 김정태, 최윤상이 나선 양주백석고 A팀이 6게임 합계 5천852점흥평균 195.1점)으로 천안상고(5천753점)와 양주백석고 B팀(5천647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제주 팬코리아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된 여고부 경기에서는 홍선화(양주 덕정고)가 개인종합에서 총점 4천974점(평균 207.25점)으로 김수빈(서울 양재고·4천971점)과 장하은(전남 고흥산업과학고·4천942점)을 물리치고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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